오? 만족함
1. 바꾸게 된 이유!
기존에 말랑이는 라텍스 배게를 사용했는데 너무 잘맞아서 10년동안 못 바꾸다가.. 최근 잠을 잘 때 배게가 목을 잘 못받춰줘서 목이 긴장하고 어깨가 뭉치는 것 같아서 너무 오래써서 폭신한 정도가 너무 심해서 그런것 같아서 여러가지 알아봄.
2. 배게 취향 및 평소 잠자는 자세
-폭신한거, 낮은배게, 두툼한데 푹신한건 불편
(목이 길지 않다고 생각함, 약간 거북목)
-정자세로 잘 자는 편이며 가끔 옆으로 누워 잠
3. 이 배게를 선택한 이유
- 후기에 생각보다 딱딱하다고(나무토막정도 아님) 하여 고민했지만 낮은배게가 있어서 괜찮겠다 싶었고 목을 높지 않게 c자로 잘 받춰주는 배게가 필요했기에 너무 말랑 폭신하면 내 목상태에 안좋은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음.
-가끔 옆으로도 자는데 얼굴을 잘 받춰줄 것 같아 보였음
4. 후기
-첫날 : 뒷통수가 쏙 들어가서 목을 받춰주는 자세다보니 긴장하면서 정자세로만 잔듯 한데 이상하게 등이 뻐근했는데(평소 어깨말림 상태) 긴장해서 그런듯. 자고 일어났는데 이상하게? 너무 신기하게? 피곤함이 없었음(전날 2시 넘어서 잠 7시 좀 넘어서 깻다가 다시 잠)
-둘째날 : 옆으로도 누워 있어보고 정자세로 잠 적응이 된건지 긴장한 느낌은 없었고 일어나서 등뻐근 함도 안느껴지고 역시 일어나서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음(3시쯤 잤음 7시 넘어서 일어남)
*오래 자고 일어나도 축 처지고, 멍하고, 개운하지 않은 피곤함을 말한것임
결론은 저랑은 잘 맞음!
어깨를 최대한 배게랑 다흘 정도로 끌어와서 목을 안정적으로 받춰줄 수 있게 자니까 편함!
쓰다보니 푹신하지 않은 배게도 생각보다 괜찮음!
배게 커버를 씌우고 쓰고 싶어서 씌워둠(50×70)
(2024-05-01 22:06:3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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